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2025년 12월 28일 방송된 KBS2 '개그콘서트'에서 외모 강박과 **성형 중독**을 고백했습니다. 최준희는 모델 활동 중 동료들의 외모를 부러워하며 "하루 종일 **성형 앱만 본다**"면서, 다이어트와 꾸밈에도 불구하고 외모 자존감이 만족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습니다. 그녀는 과거 받은 성형 수술(안면 윤곽, 쌍꺼풀 인아웃 매몰, 코 성형)을 공개하며 최근 추가 성형 사실도 밝히고 "악플은 달지 말아달라, 여자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"고 당부했습니다.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현재 170cm 키에 42~43kg을 유지 중이며, SNS에서도 '외모 정병(외모 정신병)'을 자인하며 자신을 더 사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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